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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 경과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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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Weekly WinG [ Vol. 91 / 2026. 07.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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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리얼미터
5월 6월 7월
4주차 5주차 1주차 2주차 3주차 4주차 1주차 2주차 3주차 4주차
02
갤럽 리얼미터
발 행 일 : 2026년 07월 28일 (Vol. 103)
발 행 인 : (주)윈지코리아컨설팅
연 락 처 : (02) 761-0608
사업자번호: 107-87-20351
긍정평가
51%(갤럽)
46%(리얼미터)
부정평가
50%(리얼미터)
38%(갤럽)
(07.20) 李대통령 분당아파트 29억원에 매각 완료…매수인에 17억7700만원 근저당 설정… 野 “17억 근저당 꼼수거래”
(07.21) 종합특검 연장 법안, 與주도 본회의 통과 / 여야, 특검 추천방식 포함 ‘선관위 특검법’ 합의
(07.22) 오세훈 시장, ‘여론조사비 대납’ 1심 벌금 1천만원 선고 / 靑 “李대통령, 근저당 이자 안 받기로…증여세는 규정따라 처리”
(07.23) 李대통령 주재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 / 민주당 당대표 후보 3인 김민석·정청래·송영길 선출
(07.24) 민주,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당론 확정 / 신천지 ‘민주당 집단 가입’ 정황 포착…합수본 수사 확대
01 금주의 화두 :
민주당
44%(갤럽)
41%(리얼미터)
주간 여론 동향 (2026년 5월 4주차 ~ 2026년 7월 4주차, 전화면접조사)
혁신당
3%(리얼미터)
2%(갤럽)
국힘
41%(리얼미터)
23%(갤럽)
민주당 전당대회 경과와 전망
Weekly WinG [ Vol. 91 / 2026. 07. 28 ] 2
※ 7월 4주차 여론조사 결과 (세부)
2026 주간윈지
여론
동향
[갤럽] 분야별 정책 긍정 평가: 외교 56%, 복지 53%, 경제 43%, 노동·인사 30%대, 부동산·대북 20%대
조사개요 대통령국정운영평가 정당지지도
조사기간 사례수 응답률 긍정 부정 GAP
(긍정-부정) 민주 국힘 혁신 (無)
CATI
(가상번호)
NBS - - - - - - - - - -
갤럽 07/21 ~ 23 1,003 10.7% 51 38 (+13%p) 44 23 2 (27)
꽃 07/24 ~ 25 1,000 10.7% 59 40 (+19%p) 47 35 2 (13)
ARS
(RDD)
리얼미터 07/23 ~ 24 1,001 4.3% 46 50 (-4%p) 41 41 3 (10)
꽃 07/24 ~ 25 1,002 2.2% 49 49 (0%p) 50 37 3 (3)
[꽃]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적합도: 김민석 30%, 정청래 25%, 송영길 9% 順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호도: 최민희 27%, 박선원 21%, 서미화 13%, 한민수 11%, 김용 10% 順
초과이익 사회적 재분배 주장: 공감 51% vs. 비공감 46%
[리얼미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잘한 결정 19% vs. 잘못한 결정 64%
선관위 독립성·책임론: 독립성 보장 6% vs. 엄중한 책임 물어야 92%
금주의 화두 정세 읽기주간 여론동향
Weekly WinG [ Vol. 91 / 2026. 07. 28 ] 3
2026 주간윈지
민주당 전당대회 경과와 전망
본 경선의 승부는 어디에서 갈릴 것인가?
본경선은 권리당원(대의원 포함) 투표 70%, 국민여론조사 30%로 치러지며, 당대표 선거에는 권리당원 1인 1표제와
선호투표제가 적용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최하위 후보의 2순위 표가 상위 후보에게 이전되는 구조다. 8월 1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경선을 거쳐 8월 17일 대전에서 새 지도부가 확정된다. 이번 당권 경쟁의 승부처는 여기에서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첫째, 누가 1순위 지지를 가장 넓게 확보하는가?
둘째, 송영길 지지자의 2순위가 어디로 이동하는가?
셋째, 김민석과 정청래 중 누가 최고위원 후보들과 더 강한 패키지 투표를 형성하는가?
넷째, 지역 순회경선의 초기 결과가 후속 지역의 대세론을 얼마나 자극할 것인가?
03 정세 읽기
민주당 전당대회가 본격적인 경선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지난 7월 23일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들에 대한 예비경선 결과가
발표되었고 오는 8월 1일부터는 충청을 필두로 전국 순회경선이 예정되어 있다. 각 후보 진영 간 경쟁이 격화되면서
전당대회의 열기가 높아지는 한편, 전반적으로 불안과 위기감 또한 고조되고 있다. 당내 경쟁의 수준을 뛰어넘는 과도한 공방이
벌어지면서 진영 내 거대한 균열이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는 표면적으로 친명 대 친청의 대결이고, 본질은 대통령과의 안정적 파트너십 하에 차기 총선과 대선을
승리로 이끌겠다는 김민석의 관리형 리더십과 검찰개혁의 조기 완수, 강한 당원주권과 선명성을 앞세운 정청래의 전투형
리더십의 대충돌이다. 송영길은 조정자를 자임하고 있지만 김민석을 지원하는 모양새다.
예비경선 결과는 친청계의 강한 결집력과 친명계의 구조적 우세가 동시에 확인된 결과다. 친청계는 3명 모두, 친명계는 8명 중
5명이 예비경선을 통과했다. 본격적인 승부는 지금부터다. 어떤 승부가 벌어질 것인가?
당-청 관계 설정에 관한 이슈
이번 전대의 가장 근본적인 쟁점은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대표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다. 김민석의 동반자론과
정청래의 자율적 여당론이 격돌하고 있다. 김민석은 정청래 대표 시절의 당-청 관계를 적극 비판하면서 자신을 대통령의 국정
파트너이자, 차기 총선을 안정적으로 이끌 준비된 후보로 스스로를 규정한다. 당이 대통령을 적극 보완하면서 국정의 혼선을
최소화하는 당-청 공동운영체제를 만들겠다는 입장이다. 김민석의 강점은 대통령과의 소통, 국정 이해도, 총선을 위한
전략기획 능력 등이나 대통령의 지원을 받는 후보 이미지가 지나칠 경우, '대통령의 대리인'으로 보일 위험성이 있다. 한편,
정청래는 당대표가 국정에 적극 협력하되, 당원 의사를 기반으로 개혁을 선도해야 한다는 입장에 가깝다. 검찰개혁은 정부의
속도에 맞추기 보다 당이 선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청래의 강점은 강한 당원 대표성과 선명성이지만 동시에 당-청 갈등을
증폭시킬 위험성도 있다는 약점이 되기도 한다.
금주의 화두 정세 읽기주간 여론동향
Weekly WinG [ Vol. 91 / 2026. 07. 28 ] 4
2026 주간윈지
검찰개혁의 속도와 설계를 둘러싼 대립
모든 후보가 검찰개혁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차이는 언제, 어떤 방식으로, 어느 수준으로 추진할 것인가이다. 정청래는
보완수사권 페지를 전당대회 전까지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다. 대통령 공약 준수와 당원과의 약속 이행이라는
원칙론에 가깝다. 보완수사권을 남길 경우 검찰의 실질적 수사권이 유지될 수 있고, 조직적 저항과 제도적 회귀를 부추길 우려가
있다는 논리이다. 김민석은 개혁 필요성에 동의하지만, 개혁의 시기와 방식을 전당대회 경쟁 수단으로 활용해서는 안된다는
신중론에 가깝다. 보완수사권 폐지 자체보다 경찰이나 중수청 등 다른 수사기관의 역량과 책임 구조가 함께 설계되어야 하고,
처리 속도만 앞세울 경우 수사 공백과 국민 불편이 생길 수 있다는 논리이다. 한편,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은 이번 임시국회
회기 중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 입장을 밝히면서 이 논란은 일단락되는 듯하다. 이어서 경찰이
수사한 사건을 검찰에 모두 송치하도록 할 것인지, 별도의 통제장치로 관리하게 할 것인지에 관한 전건 송치 문제가 또다른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 문제와 관련해서도 강경론과 신중론의 입장 차이가 분명해 전당대회의 주요 이슈로 부각될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03 정세 읽기
신천지의 전당대회 개입 의혹
김민석은 신천지가 민주당 전당대회에 조직적으로 개입하고 있다는 취지의 의혹을 제기하고 적절한 시기에 근거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정청래에 대한 공격의 뉘앙스가 강했다. 정청래는 강하게 맞받아 쳤다. 허위조작 정보이자 당원 전체를
공격하는 해당 행위로 규정하고 단호하게 심판하겠다고 반박했다. 이 의혹 제기와 공방은 정청래 진영 뿐만 아니라 당과 당원
전체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민주당이 자랑해 온 당원 명부와 입당 시스템의 신뢰 문제와 함께 이번 전당대회의 정당성
문제까지 연결되어 있는 사안이다. 이 문제는 정책적 논쟁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도덕성과 정당성에 치명타를 가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치유하기 어려운 감정적 갈등으로 연결될 수 있다. 현재로서는 신천지 관련 공방의 후보 별 득실은 물론
향후 파장을 예측하기는 어렵다. 상당한 후유증이 예상될 따름이다.
외부 스피커들의 영향력 정도
금년 상반기 여의도 정치권에서는 '문조털래유'로 대표되는 이른바 멸칭 공방이 큰 화제와 우려를 낳은 적이 있다. 특정 정치
인플루언서 그룹과 결합된 특정 정치세력이 상대방 진영을 갈라치고 공격하는 새로운 형태의 정치 현상이었다. 특히 진영의
오랜 스피커 역할을 해오던 김어준과 유시민에 대한 공격은 일부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들을 당혹하게 만들었다. 그들 중 일부는
이 일이 민주당 내 주류 교체를 목표로 하는 이른바 '뉴이재명' 세력의 작업이고 이들이 전당대회에서 김민석을 밀고 있다고
강하게 의심하고 있다. 특히 '뉴이재명' 세력에 대한 비판의 선봉에 유시민이 서고 있다. 급기야 유시민은 '뉴이재명' 세력의
정점에 대통령이 있고, 대통령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비판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유시민으로 대표되는 외부
스피커들이 이번 전당대회에 직간접적으로 참전하는 모양새가 되고 있다. 그들의 영향력이 어떻게 작용할지 결과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금주의 화두 정세 읽기주간 여론동향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29, 정우빌딩 9층(여의도동 13-25)
공공정책·정치컨설팅 그룹 윈지코리아컨설팅
2026 주간윈지
03 정세 읽기
현재 판세와 전망
일반 정치 여론조사와 지지층 대상 조사만으로 당대표 선거 판세를 읽기는 어렵다. 국민 여론조사는 본선 반영 비율이
30%이다. 핵심은 권리당원의 표심이다. 6월에서 7월 사이 지금까지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도 들쭉날쭉하다. 하지만 대체로
민주당 지지층과 호남에서는 김민석이 앞서 있다는 분석이 여의도의 정설에 가까웠다. 하지만 예비경선을 지나 본 경선에 접어
들고, 신천지 의혹 등 폭발적 이슈들이 등장하면서 경선 판도가 급격히 변하고 있다는 것이 여의도 관측통들의 대체적 의견이다.
김민석은 대통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원활한 당-청 관계 유지를 원하는 당원층에서 강점이 있다. 또한 송영길과의 잠재적
호환성, 향후 국정 안정과 총선 승리를 중시하는 당원과 지지층에서 우위 가능성이 있다. 정청래는 적극 투표층과 강성
당원층에서 강한 결집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검찰개혁 이슈는 정청래에게 유리한 측면이 있다.
하지만 아직 권리당원의 표심을 움직일 변수는 많다. 신천지 공방의 향후 전개, 유시민의 대통령 비판에 대한 작용과 반작용들,
초기 지역경선의 결과 등... 현재 상태에서 승부 예측은 거의 불가능하다.
'김민석-정청래 초접전'
금주의 화두 정세 읽기주간 여론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