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전문
김종훈 진보당 대표
온라인 여론 월간 분석 보고서
분석 기간2026.08.01. ~ 2026.08.31. (31일)
담당자장수경 연구원
이메일jangcoding@wgk.co.kr
회사명(주)윈지코리아컨설팅
핵심 요약
8월은 김종훈 대표가 당대표로서 처음 온전히 활동한 달이다. 언급량은 7월보다 늘었고, 늘어난 몫은 거의 전부 기사였다.
이용자가 직접 쓴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부정 게시물이 긍정 게시물을 앞섰고, 그 방향은 언론에서 확인되는 것과 반대였다.
화제성은 확보됐고 우호도는 확보되지 않았다는 것이 이번 달의 요약이다.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는 그가 8월에 한 일의 성격에 있다. 취임 직후 시작한 불평등 현장 대장정은 배달 현장과 환경미화 현장을 직접 도는 방식이었고,
이런 일정은 보도자료와 사진으로는 잘 전달되지만 온라인에서 논쟁을 만들지는 않는다.
현장을 찾아간 사실은 기사로 남고, 그 기사는 다시 기사 제목 그대로 커뮤니티에 옮겨진다.
일정의 메시지가 이용자의 문장으로 다시 쓰이는 단계까지는 이번 달에 도달하지 못했다.
실제로 그의 이름이 가장 많이 노출된 날은 본인이 만든 일정이 아니었다. 다른 당 대표의 예방과 기자간담회처럼 정치 일정이 만들어 준 날에 언급량이 몰렸다.
반대로 커뮤니티에서 반응이 붙은 날은 배달 체험처럼 몸으로 한 일정이었다.
국면은 크게 세 번 갈렸다. 8월 4일 폭염 배달노동 체험으로 시작한 현장 대장정, 8월 11일 메가특구 주 52시간 예외 반대 기자회견,
그리고 8월 19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와 8월 24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예방이다.
앞의 두 국면은 노동 의제였고 뒤의 두 국면은 정당 관계였는데, 언급량이 크게 붙은 쪽은 뒤였다.
8월 15일 4기 지도부 출범식은 당원 행사로 소화됐고 온라인에서는 별다른 반응이 확인되지 않았다.
그사이 8월 8일부터 번진 폐버스 청년주택 논란에 8월 10일 자체 채널 방송으로 대응한 일이 있는데,
이번 달 그가 외부에서 만들어진 쟁점에 자기 채널로 곧바로 응답한 유일한 사례였다.
7월과 비교하면 들어온 단어와 빠져나간 단어가 뚜렷하게 갈린다. 새로 들어온 것은 장동혁·이준석·김민석처럼 다른 당 대표들의 이름이고,
빠져나간 것은 울산광역시시장·울산시당·노동운동가처럼 그의 지역과 이력을 가리키던 단어다.
노동권·청년주택·주52시간 근무제 같은 그의 의제어도 새로 들어왔지만 규모가 각각 100건에 못 미쳤다.
당대표가 되면서 지역과 이력이 빠진 자리를 정당 관계가 채웠고, 정책어는 아직 그 자리를 나눠 갖지 못했다.
이번 달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취임 첫 달의 노출은 확보됐고 그 노출을 채운 언어는 대부분 그의 것이 아니었다.
당대표라는 자리가 만들어 준 일정이 언급량을 끌어올리는 동안, 그가 한 달 내내 반복한 불평등과 초과세수는 상위권에 자리를 잡지 못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노출을 더 만드는 일보다 이미 만든 노출에 그의 단어를 붙여 두는 일이다.
9월 20일까지 이어지는 현장 대장정이 끝날 때 대장정이라는 단어가 남아 있는지, 그리고 정치 일정이 없는 날의 언급량이 8월의 일평균 56.0건보다 올라가는지가 다음 달의 첫 두 관찰 지점이 된다.
Chapter A. 1개월 여론 지표
다양성 80과 자발성 21, 다섯 축 가운데 가장 벌어진 두 값
58주목도
이달 정보량 규모와 전월 대비 증감률을 종합한 화제성 지표
8월 2,449건으로 7월 2,113건보다 15.9% 늘었으나, 상위 나흘이 937건으로 전체의 38.3%를 차지했다.
55호감도
긍정·부정 정보량 비율을 지수화한 여론 우호도 지표
7월 73에서 18포인트 내려앉았고, 부정 게시물이 긍정 게시물보다 많은 날이 31일 중 17일이었다.
61확산력
언급이 발생한 채널과 출처의 분산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
출처는 채널마다 고르게 퍼졌지만 뉴스 한 채널이 1,941건으로 전체의 79.3%를 차지해 채널 분산도가 낮았다.
80다양성
언급 주체의 성별·연령·지역 분포가 특정 집단에 쏠렸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지역은 17개 시·도 중 16곳에서 확인됐고 서울 33.8%, 울산 15.4%, 경기 11.4% 순이었다.
21자발성
작성자 유형별 정보량 비중으로 본 여론 발생 성격 지표
소비자가 쓴 글이 507건, 언론이 쓴 글이 1,940건으로 다섯 축 가운데 가장 낮은 값이 나왔다.
다섯 축에서 가장 크게 벌어진 것은 다양성 80과 자발성 21이다. 이 조합은 그의 이름이 여러 지역과 집단에 닿기는 했으나, 닿게 만든 주체가 대부분 언론이었다는 뜻이다.
다양성이 높게 나온 것은 그가 전국 단위 의제를 다루는 자리에 올랐기 때문이라기보다, 8월 내내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과 정당 간 만남이 통신사와 포털을 통해 전국으로 배포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역 분포에서 서울이 33.8%로 1위인데, 이는 그의 지역 기반인 울산(15.4%)의 두 배가 넘는다. 당대표 취임 이후 그의 무대가 국회로 옮겨간 사실이 지역 분포에 그대로 찍혔다.
자발성 21은 다른 각도에서 읽어야 한다. 소비자가 쓴 507건은 절대 규모로 적지 않지만, 언론이 쓴 1,940건에 비하면 4분의 1 수준이다.
당대표 첫 달에 언론 노출이 많은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이므로, 이 값 자체를 문제로 보기는 어렵다.
다만 이 구조에서는 언론 일정이 없는 날 언급량이 곧바로 내려앉는다. 8월 하순의 8월 29일 5건, 8월 22일 6건이 그런 날이다.
주목도 58과 호감도 55가 나란히 중간값 부근에 놓인 것도 함께 봐야 한다. 두 값이 비슷하다고 균형이 잡힌 것은 아니다.
주목도는 나흘의 정치 일정이 끌어올린 값이고, 호감도는 7월 73에서 18포인트 내려온 값이다.
7월은 당대표 경선과 선출이 있던 달이라 우호적인 게시물이 많았던 시기이므로, 8월의 하락을 그대로 악화로 읽기보다는 경선 국면이 끝나면서 우호 게시물의 공급원이 사라진 결과로 보는 편이 사실에 가깝다.
이 지표 조합에서 가장 큰 위험은 주목도 58을 기준선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상위 나흘을 빼면 나머지 27일의 일평균은 56.0건에 그친다.
9월에 8월 같은 정치 일정이 없으면 주목도는 자연히 내려가는데, 이것을 여론 악화로 해석하면 잘못된 대응이 나온다.
두 번째 위험은 자발성이 낮은 상태에서 호감도가 내려가는 조합이다. 이용자가 직접 쓰는 글이 적은 상태에서는 우호적인 목소리도 함께 적기 때문에,
부정 게시물이 늘 때 이를 상쇄할 자체 발신 기반이 마련돼 있지 않다.
다음 기간에 확인할 지점은 두 가지다. 첫째, 상위 나흘을 뺀 나머지 날의 일평균이 56.0건보다 올라가는지다. 이 값이 올라가면 정치 일정과 무관한 기저 언급량이 생겼다는 뜻이 된다.
둘째, 소비자 작성 비중 20.7%가 움직이는지다. 현장 대장정이 9월 20일까지 이어지므로, 회차가 쌓이는 동안 이 비중이 그대로라면 대장정이 이용자의 말로 옮겨지지 않고 있다는 신호로 읽을 수 있다.
지표 산출 기준 · 주목도는 전월 대비 증감률을 기준선 50에 가감해 지수화했고, 호감도는 긍정÷(긍정+부정) 비율을 사용했다.
확산력은 채널 분산도와 출처 분산도의 평균, 다양성은 성별·연령·지역 분포의 균등도 평균, 자발성은 소비자 작성 비중을 각각 0~100으로 환산했다.
프로필 분포는 작성자 정보가 확인된 게시물에 한정된 값이다.
Chapter B. 1개월 간 온라인 여론 동향
상위 나흘이 전체의 38.3%, 나머지 27일은 일평균 56.0건
B-1. 전체 정보량 추이
전체 정보량주요 이슈 발생일
31일간 2,449건, 일평균 79.0건이다. 정점은 네 번 만들어졌고 그중 세 번은 그가 국회에서 만든 자리였다.
8월 11일 메가특구 기자회견, 8월 19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 8월 24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예방이 그것이다.
세 날 모두 그가 직접 잡은 일정이 언급량을 만들었다.
반면 8월 1~2일 7건·9건, 8월 22일 6건, 8월 29일 5건처럼 국회 일정이 없는 주말에는 언급량이 한 자릿수까지 내려갔다.
일정이 없으면 언급도 없는 구조가 한 달 내내 반복됐다.
흐름이 다시 올라간 날의 성격도 갈린다. 8월 11일과 19일은 정책 발신이 만든 상승이었고, 8월 24일은 정당 관계가 만든 상승이었다.
규모로만 보면 정당 관계 쪽이 더 컸다. 8월 24일 258건은 8월 11일 159건의 1.6배다.
8월 12일 354건은 이 기간 최다치이지만 성격이 다르다. 이날 그의 새로운 일정이나 발언은 없었고 전날 기자회견의 후속 보도가 이어졌을 뿐이며,
늘어난 정보량의 대부분은 김 대표의 활동과 연결되지 않는 기사가 채웠다.
정보량 최다일이 곧 최대 노출일은 아니었다는 점은 9월 이후 수치를 읽을 때도 함께 봐야 한다.
8월 11일 · 159건 · 메가특구 주 52시간 예외 반대 기자회견
김종훈 대표가 윤종오 원내대표, 전종덕·정혜경·손솔 의원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메가특구특별법의 주 52시간제 예외 적용 검토 중단을 요구했다.
“첨단산업 경쟁력은 노동자를 더 오래 일하게 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발언이 여러 매체에 같은 문장으로 실렸다.
당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정부·여당 정책에 정면으로 각을 세운 날이고, 진보당 소속 의원 전원이 한자리에 선 첫 공개 일정이기도 하다.
8월 12일 · 354건 · 기간 내 최다 정보량이 발생한 날
전날 기자회견의 후속 보도와 진보당 새 지도부의 현장 일정 기사가 이어졌다.
다만 이날 늘어난 물량의 대부분은 그의 이름이 스쳐 지나간 다른 주제의 기사였고, 커뮤니티에서도 김 대표를 다룬 게시물은 손에 꼽혔다.
기간 최다일이 그에게는 가장 조용한 날에 가까웠다.
8월 19일 · 166건 ·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초과세수를 불평등 해소에 쓰자며 가칭 ‘100조 위원회’ 구성을 제안했고, 2028년 총선 전략지역 50곳 집중 방침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검찰 개혁 외에 진전이 있었나”라고 물으며 연대의 실효성을 지적한 발언도 이날 나왔다.
취임 이후 그가 자기 언어로 의제를 가장 길게 설명한 자리였고, 실제로 이날 X는 6건으로 8월 중 최다였다.
8월 24일 · 258건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예방
김민석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원내 5개 정당 대표를 차례로 예방하는 일정의 한 자리였다.
김 대표는 대통합추진단을 제안했고, 김종훈 대표는 “유명무실해진 연대부터 실질적으로 복원해야 한다”며 기존 합의 점검을 요구했다.
이날 언급량은 그의 발언보다 예방 일정 자체를 전하는 사진 기사와 속보가 대부분이었다.
가장 크게 노출된 날이 그가 손님을 맞은 날이었다는 점은 이번 달 노출 구조를 그대로 보여준다.
B-2. 감성별 추이
긍정률부정률중립률
이 차트에서 읽어야 할 것은 우호 국면이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31일 중 부정 게시물이 긍정 게시물보다 많았던 날이 17일이고, 그 대부분이 8월 4일부터 17일 사이에 몰려 있다.
8월 7일 부정 40건, 8월 11일 39건, 8월 4일 37건, 8월 15일 36건으로 현장 대장정이 진행되던 2주가 이 기간에서 부정 게시물이 가장 많았던 구간이다.
다만 이 부정의 성격은 김 대표를 향한 것과 그가 찾아간 현장의 노동 조건을 향한 것이 섞여 있어, 수치 그대로를 인물 평가로 옮기기는 어렵다.
긍정의 절대 건수를 보면 구조가 더 분명해진다. 이 기간 긍정 516건 가운데 8월 12일 210건과 8월 25일 86건, 두 날이 296건으로 전체 긍정의 57.4%를 차지한다.
그런데 8월 12일은 앞서 본 대로 그의 활동과 연결되지 않는 기사가 채운 날이다.
두 날을 빼고 나면 8월 4~17일 구간의 긍정은 138건, 부정은 328건으로 부정이 2.4배가 된다.
8월 5일 40건, 8월 14일 40건처럼 긍정이 붙은 날도 있었지만 이틀 이상 이어지지 못했다.
우호적인 반응이 특정 일정에만 붙었다가 곧 사라지는 형태가 한 달 내내 반복됐고, 이것이 호감도 55라는 값의 실제 내용이다.
B-3. 채널별 감성
긍정부정중립
이용자가 직접 쓰는 두 묶음에서 방향이 같다. 커뮤니티군은 부정 87건이 긍정 52건의 1.67배, SNS는 부정 43건이 긍정 18건의 2.39배다.
두 묶음을 합치면 긍정 70건에 부정 130건으로 부정이 긍정의 1.86배가 된다.
규모로 보면 커뮤니티군 336건과 SNS 172건을 합쳐 508건, 전체 2,449건의 20.7%에 불과하다.
그런데 이 20.7%가 이 기간 전체 부정 429건 가운데 130건, 30.3%를 만들었다.
전체 호감도는 55지만 이 두 묶음만 떼어내 계산하면 35로 20포인트 낮아진다.
이 분포가 김 대표에게 뜻하는 바는 두 가지다. 첫째, 그를 향한 비판이 나오는 공간과 그의 지지자가 활동하는 공간이 같다.
커뮤니티군의 긍정 52건 중 41건이 블로그에서 나왔고, 그 블로그에는 진보당 계열로 보이는 계정이 상위에 올라 있다.
같은 공간에서 부정 56건도 함께 나왔다. 어느 한쪽을 피하면 다른 한쪽도 함께 줄어드는 구조다.
둘째, 이 격차는 이번 기간 수집 데이터에서 확인된 것이며 채널의 고정된 성격으로 볼 근거는 없다.
7월 호감도가 73이었던 점을 함께 보면, 경선 국면에서는 같은 공간에서 반대 방향의 값이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
지금 필요한 판단은 어느 채널이 적대적인가가 아니라, 규모가 작은 이 공간에서 왜 부정이 더 오래 남는가다.
채널 묶음 기준 · 언론은 뉴스, 커뮤니티군은 커뮤니티·블로그·카페, SNS는 X(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를 합산했다.
Chapter C. 커뮤니티 여론 동향
커뮤니티 96건 중 디시인사이드가 54건, 블로그는 198건으로 커뮤니티의 2.1배
C-1. 커뮤니티 여론 추이
커뮤니티블로그카페
세 채널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정점이 서로 다른 날에 찍혔다는 점이다.
블로그는 8월 13일 18건으로 가장 높았고, 커뮤니티는 8월 19일과 26일 각 10건, 카페는 8월 6일 6건이었다.
블로그 정점인 8월 13일은 그가 환경미화 노동자 사망 현장을 찾은 날이고, 커뮤니티 정점인 8월 19일은 기자간담회 날이다.
발언이 나온 날에는 커뮤니티가 움직였고, 현장을 찾은 날에는 블로그가 움직였다.
다만 이 차이는 두세 날의 관찰이므로 채널의 일반적 특성으로 보기는 어렵고, 이번 기간에 그렇게 나타났다는 사실까지가 확인된 범위다.
규모 면에서는 블로그 198건이 커뮤니티 96건의 2.1배다. 그런데 이 물량의 성격이 균일하지 않다.
블로그 상위 두 계정이 34건으로 전체의 17.2%를 차지하고, 그중 1위 계정은 진보당 관련 게시물을 반복해 올리는 계정이다.
나머지는 100개 계정으로 넓게 흩어져 있어, 블로그 물량의 일부는 자체 발신에 가깝고 나머지는 개별 이용자의 산발적 언급이다.
반대로 커뮤니티는 디시인사이드 한 곳이 54건으로 96건의 56.3%를 차지한다.
커뮤니티 쪽 여론은 여러 사이트에 흩어져 있지 않고 한 곳에 모여 있으며, 이는 대응 자원을 배분할 때 그대로 적용된다.
C-2. 커뮤니티별 반응
이번 기간 확인된 커뮤니티군 게시물은 세 갈래로 모인다.
기사 제목을 그대로 옮긴 전재 게시물, 당원과 지지자가 일정을 알리는 게시물, 그리고 진보당의 위상과 계파를 소재로 삼은 이용자들의 대화다.
이 가운데 김 대표 본인을 평가한 글은 많지 않고, 대부분은 그를 진보당이라는 주어의 일부로 다룬다.
아래 반응은 각 갈래를 대표하는 사례이며 채널 전체의 구성을 대표하지는 않는다.
디시인사이드부정
폭염 속 배달체험한 진보당 김종훈 대표 "힘든 노동 실감"
8월 4일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날 배민커넥트 라이더로 가입해 영등포 신길 일대에서 도보 배달을 한 일정이 다음 날 커뮤니티로 넘어온 것이다.
같은 날 같은 사이트에는 “도보배달 체험서 길헤매” 제목의 게시물도 함께 올라왔다. 게시물에 붙은 정서는 김 대표보다 배달 노동의 조건을 향해 있고, 체험 일정이 곧바로 노동 조건 이야기로 옮겨간 형태다.
네이버카페중립
(8/6)(당대표) 김종훈 청년당원 간담회: 2030에게 건택받는 진보당 어떻게 만들까?
취임 기자회견에서 밝힌 2030 청년정당 구상이 실제 일정으로 옮겨진 자리다. 카페는 이번 기간 42건으로 세 채널 중 가장 작지만, 8월 6일 6건이 카페 최다일이었다.
당원 대상 공지 성격이어서 일반 이용자의 반응은 붙지 않았다.
네이버블로그긍정
오늘 김종훈 진보당 신임 당대표와 함께 한국노총을 예방해 김동명 위원장님과 뜻깊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8월 21일 한국노총 예방 일정을 동행자가 직접 기록한 글이다. 이런 형태의 게시물이 블로그 긍정 41건의 상당 부분을 이룬다.
당대표 취임 후 노동단체를 차례로 찾는 일정이 이어졌는데, 이 일정들은 기사보다 참석자의 블로그와 SNS를 통해 먼저 알려졌다.
디시인사이드중립
의외로 진보당계 정당이 0석이었던 선거
8월 26일 그가 2028년 총선 울산 6개 선거구 전원 공천 방침을 밝힌 날 같은 사이트에 올라온 글이다.
같은 날 “진보당 정의당도 당내 계파 있더라”는 글도 함께 확인된다. 공천 방침이 나오자 반응은 방침의 내용이 아니라 진보당의 원내 위상과 내부 사정으로 옮겨갔다.
반응 더 보기 (8건)접기
디시인사이드중립
진보당 김종훈대표, 도보배달 체험서 길헤매 "이러면 만원도 못벌어"
8월 5일. 체험 일정 중 길을 헤맨 장면이 제목으로 잡히면서, 정책 메시지보다 장면이 먼저 전달된 사례다.
네이버블로그부정
[보도자료] 김종훈 진보당 대표, 잇따른 환경미화 노동자 사망소식에 직접 현장으로
8월 13일 블로그 18건 중 하나로, 이날 블로그 최다일을 만든 글이다. 보도자료 원문이 그대로 옮겨진 형태다.
네이버블로그중립
메가특구가 노동법 예외특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 260811
8월 21일. 8월 11일 기자회견 내용이 열흘 뒤에도 블로그에서 다시 언급된 사례다.
디시인사이드중립
진보당 대표 "與, 檢개혁 외 진전 있었나…과욕으로 연대 못해"
8월 19일 기자간담회 발언 중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이 옮겨진 대목이다. 정책 제안보다 여당 비판 부분이 먼저 전재됐다.
디시인사이드중립
진보당 김종훈 대표 “2028년 총선, 울산 6개 선거구 모두 공천”
8월 26일 울산 기자 간담회 내용이다. 이날 커뮤니티 10건 중 절반가량이 이 주제였다.
네이버블로그중립
[보도자료] 진보당 김종훈 대표, 민주당 김민석 신임 대표에 "당선 축하! 민생을 위해 불평등 해소에 함께 하자"
8월 24일 예방 당일 배포된 자료다. 블로그 12건 중 김 대표를 직접 다룬 글은 이 계열이었다.
더쿠중립
진보당, ‘역사왜곡’ 이진숙 규탄 기자회견
8월 26일. 같은 글이 클리앙에도 올라왔다. 당 차원 기자회견은 여러 사이트로 퍼지지만 대표 개인의 이름은 함께 남지 않는 경우가 많다.
뽐뿌중립
민주당 전당대회 울산 순회에서 김상욱의 패싱 논란에 대한 의견
8월 5일. 6·3 지방선거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 상대였던 인물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이름이 함께 등장한 사례다.
Chapter D. SNS 여론 동향
SNS 172건으로 전체의 7.0%, 자체 유튜브 채널은 93건 중 4건
D-1. SNS 여론 추이
X(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다섯 채널 가운데 그의 일정에 가장 정확히 반응한 것은 X다.
X의 최다일은 8월 19일 6건, 그다음이 8월 4일 5건, 8월 24일 4건으로 기자간담회·현장 대장정 시작·김민석 대표 예방이라는 세 정치 일정과 그대로 겹친다.
인스타그램도 8월 24일 4건으로 같은 날 움직였다. 반면 유튜브의 최다일은 8월 13일 20건과 8월 30일 19건인데,
이 두 날은 김 대표의 공개 일정과 연결되지 않으며 그의 활동으로 해석할 근거가 없다.
전체 규모가 작아 하루 몇 건의 차이가 크게 보이므로, 이 구간의 비율 해석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자체 채널의 위치는 분명하게 확인된다. 유튜브 93건 가운데 그의 이름을 단 채널의 게시물은 4건으로 채널 순위 5위, 전체의 4.3%다.
1~3위는 그의 의정 활동과 무관한 채널이고, 정치 계열에서는 민중의소리 계열 채널이 5건으로 4위에 올라 있다.
같은 기간 그의 이름을 단 채널에서 청년 주거를 다룬 라이브 방송이 8월 10일에 확인되는데, 이 콘텐츠가 다른 채널로 옮겨진 흔적은 나타나지 않았다.
X 상위 계정도 4건이 최다로 20개 계정에 흩어져 있어, 어느 한 계정이 여론을 주도한 구조는 아니다.
다만 수집된 범위와 실제 계정 운영 상황은 다를 수 있으므로, 자체 채널의 활동량 자체를 이 수치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D-2. SNS별 반응
이번 기간 확인된 SNS 게시물은 두 갈래다. 기사 링크를 붙여 일정을 알리는 게시물이 다수이고,
간담회 발언 가운데 특정 대목을 짚어 되묻는 게시물이 소수 확인된다.
후자는 건수가 적지만, 이번 기간 김 대표 개인의 답변 방식을 직접 문제 삼은 거의 유일한 유형이라는 점에서 따로 볼 필요가 있다.
X(트위터)부정
진보당 김종훈 대표, 개헌 속 "양성평등" 삭제 질문에 "사회적 합의 이미 마무리"만 반복 - 헌법상 ‘양성평등’ 문구 수정 여부 두 차례 질의에도 구체적 답변 없어
8월 19일 기자간담회에서 나온 문답을 지켜본 계정이 올린 글이다.
이날 간담회는 초과세수와 총선 전략이 주요 의제였는데, 이 게시물은 그 의제가 아니라 답변을 피한 방식 자체를 문제 삼았다.
같은 날 X 6건 중 나머지는 모두 기사 링크였다.
유튜브중립
[LIVE] 버스하우스 말고, 청년들에게 진짜 필요한집! 제가 만들어 봤습니다 #김종훈라이브
8월 8일부터 블로그에서 확산된 폐버스 청년주택 논란에 이틀 뒤 직접 대응한 콘텐츠다.
이번 기간 중 그가 외부 논란에 자기 채널로 곧바로 응답한 유일한 사례이며, 연관어에 청년주택 82건·주거공간 96건이 새로 들어온 것도 이 시점과 겹친다.
유튜브부정
배달체험중... 이런일이 ?? 라이더 고충체험이 되버린 진보당 김종훈 대표
8월 4일 배달 체험 영상이 6일 뒤 다른 채널에서 편집돼 다시 올라온 것이다.
원본 일정의 메시지는 작업중지권 보장이었는데, 편집본에서는 체험 중 겪은 어려움이 제목이 됐다.
자체 채널이 원본 영상의 출처로 자리 잡지 못하면 이런 재편집이 기본값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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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은 4일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에 대해 "강남 초고가 아파트만 겨눈 ‘핀셋 세제’로는 부동산 공화국을 끝낼 수 없다"고 지적했다. #뉴스1 #김종훈 #진보당 #부동산 #세제개편안
8월 4일 정부 부동산 세제개편안 발표에 낸 논평이다. 부동산 세제는 연관어에 70건으로 새로 들어왔고, 부동산은 105건 증가한 연관어에 올랐다.
현장 대장정 첫날과 같은 날 나온 논평인데, 온라인에서 함께 묶여 전달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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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진보당 대표가 폭염에 직접 배달노동 체험을 하며, 실효성있는 대책을 촉구합니다.
8월 4일. 지지자 계정이 영상 링크와 함께 올린 글로, 이날 X 5건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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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작업중지권 보장돼야” 진보당 김종훈, 불평등 현장 대장정 나서
8월 4일. 같은 기사 제목이 두 계정에서 각각 올라왔다. 작업중지권은 연관어에 37건으로 새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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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통 팔월 배달노동체험 김종훈 대표/정혜경 의원(작년)
8월 4일. 지난해 정혜경 의원의 체험과 나란히 놓은 글로, 일정이 당의 반복 행사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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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김종훈 “전략지역 50곳 집중해 총선 준비하겠다”
8월 19일. 간담회에서 나온 총선 방침이 기사 링크 형태로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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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초과 세수, 불평등 해소로…‘100조 위원회’서 논의하자"
8월 19일. 취임 기자회견부터 이어진 핵심 제안이 이날 다시 정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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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수해복구 활동에 함께 해주세요! - 거제지역이 입은 수해 피해, 진보당 경남도당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복구작업에 함께하려 합니다.
8월 19일 올라온 8월 21일 일정 공지다. 지역 조직의 활동에 당대표가 참여하는 형태의 게시물로, 이런 예고형 글은 이번 기간 소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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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폭염도 불평등이다"…진보당, ‘불평등 현장 대장정’ 돌입
8월 4일 언론사 채널이 올린 현장 영상이다. 대장정이라는 단어가 연관어에 81건으로 새로 들어온 출발점이 이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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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김종훈 대표, 작업중지권 도입 및 취약계층 시설 기후재난수당 지급 촉구 기자회견
8월 10일. 기후재난은 연관어에 57건으로 새로 진입했으나 이후 확산되지는 않았다.
Chapter E. 핵심 키워드
상위 연관어 10개 중 8개가 정당명·직책명, 그의 의제어는 모두 100건 미만 신규 진입
1김민석347건 · 증가율 1위
8월 24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원내 5개 정당 대표를 예방하면서 붙은 단어다. 전월 대비 증가율 1,096.6%로 이 기간 가장 크게 늘었다.
이 단어가 핵심인 이유는 규모가 아니라 위치다. 그의 연관어 증가율 1위를 만든 것은 본인의 발언이나 정책이 아닌 다른 당 대표의 방문이었다.
같은 계열에서 장동혁 382건과 이준석 334건도 새로 들어왔는데, 이 둘은 김 대표와 만난 사이는 아니고 같은 날 같은 순회 일정에 함께 묶인 이름이다.
신장식 490건, 조국혁신당 598건, 개혁신당 368건까지 더하면 이번 달 연관어 상위권의 상당 부분이 다른 정당 지도부의 이름으로 채워졌다.
당대표 취임 첫 달에 정당 관계가 전면에 서는 것은 자연스러우나, 8월 24일 하루가 만든 단어가 한 달 전체의 증가율 1위라는 사실은 그의 자체 발신량이 얼마나 얇았는지를 함께 보여준다.
2불평등219건 · 연관어 39위
7월 6일 당대표 출마 선언의 “불평등의 폭주를 멈추겠다”에서 시작해 8월 4일 불평등 현장 대장정으로 이어진, 그가 스스로 고른 대표 단어다.
이 단어가 핵심인 이유는 그것이 유일하게 그의 언어로 상위 40위 안에 들어간 단어이기 때문이다.
함께 움직인 단어를 보면 대장정 81건, 노동권 84건, 노동자 216건, 양극화 68건이 확인되고, 이 가운데 대장정과 노동권은 이번 기간에 처음 들어왔다.
다만 진보당 1,489건, 당대표 1,085건과 비교하면 219건은 7분의 1 수준이다.
한 달간 열 차례 넘는 현장 일정을 소화했음에도 그 일정을 묶는 단어가 소속 정당명의 7분의 1에 머물렀다는 점이 이 키워드의 실제 내용이다.
3주52시간 근무제69건 · 신규 진입
8월 11일 메가특구특별법의 주 52시간제 예외 적용 검토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에서 나온 단어로, 7월에는 없다가 이번 기간에 새로 들어왔다.
같은 날 노동시간 53건, 현장노동자 62건도 함께 진입했다.
이 단어가 핵심인 이유는 그가 정부·여당 정책에 정면으로 반대한 첫 사안이자, 진보당 소속 의원 전원이 한자리에 선 사안이기 때문이다.
조국혁신당도 같은 주에 같은 사안에 반대 입장을 냈고 노동계도 반발하면서 쟁점 자체는 크게 다뤄졌으나,
그의 이름과 붙은 언급은 69건에 그쳤다. 쟁점의 크기와 그의 몫이 같지 않았고, 이 격차는 8월 12일 이후 다시 좁혀지지 않았다.
4세수104건 · 연관어 107위
초과세수를 불평등 해소에 쓰자는 가칭 ‘100조 위원회’ 제안에서 나온 단어다. 7월 27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처음 제시했고 7월 30일 한병도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예방에서 다시 꺼냈으며,
8월 19일 기자간담회에서 반도체 초과세수의 지방 배분까지 붙여 구체화했다.
이 단어가 핵심인 이유는 그가 가장 오래, 가장 여러 자리에서 반복한 제안인데도 104건으로 107위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함께 움직인 단어로 민생 235건, 재원 92건이 확인되지만 이들은 일반어에 가깝다.
세 차례 반복해도 자리를 잡지 못한 제안은 반복 횟수가 아닌 다른 조건이 필요하다는 뜻이며, 이 조건을 찾는 것이 9월의 과제가 된다.
5울산광역시시장263건 · 이탈 1위
7월에는 있었으나 8월에는 사라진 단어 중 1위다. 6·3 지방선거에서 진보당 후보로 울산시장에 출마해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단일화 경선을 치른 이력이 7월까지 그를 설명하는 배경이었다.
같은 계열에서 울산시당 44건, 울산시의원 48건, 울산시의회 41건, 노동운동가 45건, 노동운동 49건, 비정규직 42건, 민주노동당 51건이 함께 빠졌다.
이 단어가 핵심인 이유는 빠진 단어들이 하나의 계열을 이루기 때문이다. 울산이라는 지역과 노동운동이라는 이력, 그를 지금 자리에 올려놓은 두 축이 같은 달에 함께 사라졌다.
현재 남은 것은 울산광역시 72건과 울산 동구 40건이며 각각 159위와 252위다.
한편 프로필 지역 분포에서 울산은 15.4%로 서울 다음으로 높다.
그를 언급하는 사람 가운데 울산 비중은 여전히 높은데 그를 설명하는 단어에서는 울산이 빠졌고, 이 간극이 9월 이후 지역 기반을 다룰 때의 출발점이 된다.
다섯 키워드를 함께 놓으면 이번 달 그의 언어가 놓인 자리가 보인다.
상위권은 정당명과 직책명, 그리고 다른 당 대표들의 이름이 차지했고, 그가 직접 고른 단어는 상위 40위 안에 불평등 하나뿐이다.
노동권 84건, 청년주택 82건, 배달노동자 70건, 부동산 세제 70건, 기후재난 57건, 택배노동자 53건, 작업중지권 37건은 모두 이번 기간에 처음 들어왔지만 하나도 100건을 넘지 못했다.
의제어가 들어오기는 했고 자리를 잡지는 못했다.
없는 것을 짚는 편이 더 분명하다. 이 기간 연관어 상위 30개 안에 그의 이름과 정책을 함께 묶는 고유한 단어가 하나도 없다.
100조 위원회는 세수 104건 뒤에 흩어져 있고, 현장 대장정은 대장정 81건으로만 남았다.
경쟁 지형에 있는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가 490건으로 그의 연관어 12위에 올라 있는 반면, 그의 정책 단어는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다음 달 확인할 지점은 9월 20일 현장 대장정이 끝났을 때 대장정과 노동권이 남는지, 아니면 8월 신규 진입어 목록과 함께 사라지는지다.
Chapter F. AI 자체 평가
진보당 첫 단일 당대표, 원외 신분과 4석 규모라는 두 조건 위의 출발
현재 당내 위치
2026년 7월 24일 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총 4만2,314표 중 2만6,452표, 62.51%로 진보당의 첫 단일 당대표에 선출됐다.
진보당은 그동안 상임대표·공동대표 체제였으나 4기 지도부부터 당대표 체제로 전환했고, 임기는 7월 25일부터 2년이다.
경쟁자였던 이성수 후보를 상당한 격차로 앞선 결과여서 당내 기반 자체는 확고한 편으로 평가된다.
원내대표 윤종오 의원 역시 울산 북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어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모두 울산에서 나온 구조이며, 당의 핵심 기반이 울산에 있음을 뜻한다.
최고위원으로는 송영주·김현종·신창현·정태흥·장진숙, 청년진보당 대표로는 이해지가 함께 선출됐다.
주요 성과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2002년 민주노동당 소속 울산광역시의원에 당선되며 정치를 시작했고,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울산 동구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울산 동구청장에 당선돼 지방행정으로 복귀했으며, 동구청장 재직 중 한파가 닥친 2025년 2월 생활폐기물 수거 노동자와 함께 새벽 현장에 나선 이력이 있다.
당대표 취임 직후인 8월 4일 불평등 현장 대장정을 시작해 배달 체험, 환경미화 노동자 사망 현장 방문, 택배 물류센터 방문으로 이어갔고 이 일정은 9월 2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8월 11일에는 메가특구특별법의 주 52시간제 예외 검토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소속 의원 전원과 함께 열었다.
주요 논란
가장 최근의 논란은 8월 19일 기자간담회에서 개헌 논의 중 헌법상 ‘양성평등’ 문구 수정 여부를 두 차례 질의받고 “사회적 합의 이미 마무리”라는 취지의 답변만 반복했다는 지적이다.
“성평등은 정당 정치를 넘어선 의제”라는 원론적 답변에 그쳤다는 비판이 현장 참관 계정을 통해 제기됐다.
대여 관계에서도 각을 세웠다. 7월 27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중도실용 노선만으로는 불평등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할 수 없다”고 했고,
8월 24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는 “지난 대선 때부터 민주당과 개혁4당은 큰 틀의 연대 방안을 합의했지만 당시 합의가 충분히 실현되지 못하면서 연대가 유명무실해졌다”고 말했다.
당대표 경선 기간에는 좌파 진영 일부에서 “반도체 산업의 초과이익을 말하면서도 삼성전자 노동자들의 임금 투쟁을 외면했다”는 비판이 두 후보 모두를 향해 제기된 바 있다.
정치적 강점
첫째, 노동 현장에서 출발한 이력이 그대로 정치적 자산이다. 조선소와 비정규직 농성장에서 정치를 배웠다는 설명이 실제 경력과 그대로 맞아떨어진다.
둘째, 기초단체장 4년의 행정 경험이다. 진보정당 정치인 가운데 집행 경험을 가진 사례가 많지 않아, 대안정당·집권 준비를 내세울 때 실체를 뒷받침한다.
셋째, 당내 지지 기반이 넓다. 62.51%라는 득표율은 지도부 운영에서 내부 견제를 덜 받는 조건이 된다.
넷째, 울산이라는 확실한 지역 거점이 있다. 진보당이 원내 의석을 확보한 유일한 지역구가 울산 북구이며,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모두 이곳 출신이다.
정치적 약점
가장 큰 제약은 현재 원외 신분이라는 점이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재선에 실패했고, 2026년 6·3 지방선거에서는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패했다.
국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발언할 수 없는 당대표는 의제 설정에서 구조적으로 불리하다.
둘째, 진보당의 원내 의석이 4석에 그친다. 교섭단체 요건에 크게 못 미쳐 협상 테이블에서의 지분이 제한된다.
셋째, 전국 인지도가 낮다. 울산 밖에서는 이름보다 진보당이라는 정당명이 먼저 인식되는 단계로 보인다.
넷째, 민주당과의 관계에서 연대와 견제를 동시에 요구해야 하는 위치여서 메시지가 한쪽으로 정리되기 어렵다.
지역 대표성
울산 동구는 현대중공업이 있는 조선 산업 도시로, 진보정당이 전국에서 가장 오래 기반을 유지해 온 지역 중 하나다.
그는 이곳에서 국회의원과 구청장을 지냈고, 지금도 “우리 동네”라는 표현으로 동구를 언급한다.
다만 당대표 취임 이후 활동 무대가 국회로 옮겨가면서 지역 대표성은 시험대에 올랐다.
8월 26일 울산 지역 기자 간담회에서 2028년 총선 울산 6개 선거구 전원 공천 방침을 밝히면서 본인의 동구 출마 여부에는 확답하지 않았는데,
당대표직과 지역구 복귀를 어떻게 병행할 것인지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다.
향후 성장 가능성
그가 제시한 목표는 구체적이다. 2028년 총선에서 원내교섭단체 실현과 제3정당 자리매김, 연말까지 당원 14만 명에서 20만 명 확대, 전국 50개 전략지역 선정, 정치 인재 200명 육성이다.
현재 4석에서 교섭단체 요건인 20석까지는 큰 격차가 있어 단기간에 달성하기는 어려운 목표로 보인다.
다만 조국혁신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원내 소수정당이 동시에 지도부를 교체한 시점이어서,
야권 재편 국면에서 진보당의 위치를 다시 잡을 기회 자체는 열려 있다.
관건은 초과세수 100조 위원회처럼 그가 반복해 온 제안이 실제 국회 논의 테이블에 올라가는지, 그리고 현장 대장정이 이번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당의 상시 활동으로 정착하는지다.
본 챕터는 AI가 학습한 일반 지식과 공개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한 평가입니다.
Chapter G. 전략적 제언
자체 채널 4.3%, 커뮤니티 56.3% 집중, 의제어 100건 미만 — 세 수치에서 나온 과제
과제 1. 현장 대장정 원본 영상을 자체 채널이 먼저 내보내는 방안
근거 · 유튜브 93건 가운데 김 대표 이름을 단 채널의 게시물은 4건으로 채널 순위 5위, 전체의 4.3%. 8월 4일 배달 체험 영상은 6일 뒤 다른 채널에서 편집돼 “라이더 고충체험이 되버린”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올라왔다.
현장 대장정은 이미 촬영이 이뤄지고 있으므로 추가 제작 없이 원본 영상을 자체 채널에 먼저 올리는 것만으로 실행이 가능하다.
핵심은 조회수가 아니라 다른 채널이 편집할 때 인용하는 출처 자리를 확보하는 것이다.
8월 10일 청년 주거를 다룬 라이브 방송처럼 그가 직접 설명하는 형식이 이미 운영되고 있으므로, 이를 대장정 회차와 연결하면 별도 기획도 필요하지 않다.
한계는 분명하다. 이 조치로 유튜브 상위권 진입은 어렵고, 편집 소재의 출처를 확보하는 수준까지가 현실적인 목표다.
과제 2. 대장정 회차를 하나의 이름으로 묶어 반복 노출하는 방안
근거 · 대장정 81건, 노동권 84건, 배달노동자 70건, 기후재난 57건, 작업중지권 37건이 모두 이번 기간 신규 진입어이면서 100건을 넘지 못했다. 반면 진보당 1,489건, 당대표 1,085건.
현재 각 회차는 배달, 환경미화, 택배처럼 현장 이름으로 따로 알려지고 있어 하나의 활동으로 묶이지 않는다.
보도자료 제목과 자체 채널 게시물 제목에 공통 명칭과 회차 번호를 고정 표기하면, 회차가 쌓일 때마다 같은 단어가 반복 노출된다.
9월 20일 종료 시점에 전체 회차를 한 번에 정리한 자료를 내면 그 시점에 한 번 더 묶인다.
한계는 언론이 사용하는 제목까지는 통제할 수 없다는 점이며, 자체 자료와 SNS에서의 표기를 통일하는 수준까지가 실행 범위다.
과제 3. 커뮤니티에 전재될 재료를 기사 제목 밖으로 넓히는 방안
근거 · 커뮤니티 96건 중 디시인사이드 한 곳이 54건으로 56.3%. 이번 기간 확인된 커뮤니티 게시물은 대부분 기사 제목을 그대로 옮긴 형태였고, 8월 26일 공천 방침 발표 당일에도 반응은 방침 내용이 아닌 진보당의 원내 위상으로 옮겨갔다.
커뮤니티에서 전재되는 것은 기사 제목이므로, 제목에 담기지 않는 내용은 커뮤니티로 넘어가지 않는다.
기자회견과 현장 방문 결과를 보도자료 외에 현장에서 확인한 수치, 발언 전문, 사진 묶음처럼 그대로 옮길 수 있는 형태로 함께 공개하면 전재 대상이 넓어진다.
실행 주체는 당 공보 라인이고, 이미 만들고 있는 자료의 공개 범위를 넓히는 일이라 추가 부담이 적다.
한계는 게시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이용자라는 점이다. 이 조치로 가능한 것은 전재할 재료를 늘리는 데까지이며, 전재량 자체를 늘린다고 보장할 수 없다.
과제 4. 울산 일정을 중앙당 발신 일정에 함께 싣는 방안
근거 · 울산광역시시장 263건이 이탈 연관어 1위이며 울산시당 44건, 울산시의원 48건, 울산시의회 41건도 함께 빠졌다. 현재 울산광역시는 72건으로 159위. 반면 프로필 지역 분포에서 울산은 15.4%로 서울 다음이다.
그를 언급하는 사람 가운데 울산 비중은 여전히 두 번째로 높은데 그를 설명하는 단어에서는 울산이 빠졌다.
8월 26일 울산 지역 기자 간담회처럼 울산에서 열리는 일정을 중앙당 공식 일정표에 함께 올리면, 지역 매체와 중앙 매체가 같은 날 같은 사안을 다루게 된다.
이번 기간에도 울산 지역지가 그의 발언을 여러 차례 단독으로 다뤘으므로, 중앙 발신과 시점만 맞추면 실행이 가능하다.
한계는 당대표 활동이 전국 의제 중심이라 7월 수준의 울산 언급량 회복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이며, 이탈 속도를 늦추는 수준까지가 현실적이다.
본 보고서는 AI 기반 소셜 데이터 분석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