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전문
국민의힘
온라인 여론 월간 분석 보고서
분석 기간2026.08.01. ~ 2026.08.31. (31일)
담당자유채영 연구원
이메일ycy29@wgk.co.kr
회사명(주)윈지코리아컨설팅
핵심 요약
8월 국민의힘의 온라인 여론은 부정이 변수가 아니라 상수였던 한 달이다.
부정 게시물이 하루 4천 건을 넘긴 날이 열하루였고, 평일 부정 비율은 38% 안팎, 주말에는 절반을 넘었다.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이 함께 내려간 시기였지만 그 반사이익이 온라인 감성으로 옮겨온 흔적은 없었다.
언급량은 월말로 갈수록 늘었다. 늘어난 것은 취임 1주년, 연찬회, 여야 대표 회동 같은 당 일정을 다룬 기사와 방송 클립이었고,
부정 게시물의 절대량은 첫 주부터 마지막 주까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부정은 그대로인 채 그 위에 기사가 쌓인 한 달이었다.
이슈는 셋으로 묶인다. 첫째는 이진숙 의원의 5·18 토론회다. 원내지도부의 만류에도 강행된 토론회가
헌정 사상 첫 국회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 가결로 이어졌고, 당은 표결에서 퇴장했지만 소속 의원 다섯 명이 남았다.
둘째는 장동혁 체제의 내홍이다. 당협위원장 전원 재선출 방침, 비당권파 의원 4명의 당원권 정지,
당원게시판 압수수색이 한 주에 겹치며 ‘사당화’ 반발이 커졌고, 취임 1주년 회견 뒤에는 사퇴론이 다시 나왔다.
전직 대통령의 연찬회 참석은 안에서는 결집, 밖에서는 ‘퇴행’으로 읽혔다.
셋째는 대여 공세의 세 축이다. 8·13 부동산 대책과 세제개편안 비판, 대법원장 서면 제청 국면의 사법부 옹호,
월말 개각에 대한 ‘방탄’ 공세가 이어졌다.
지난달과의 차이는 연관어에서 드러난다. ‘당협위원장’이 세 배 가까이 늘어 증가율 1위에 올랐고
‘이진숙’·‘박근혜’·‘연찬회’·‘비당권파’는 지난달에 없다가 이번 달 새로 등장했다.
해시태그 ‘#조희대’는 열다섯 배, ‘#이진숙’은 다섯 배 넘게 늘었다.
질적으로도 달라졌다. 7월의 부정이 지방선거 패배 책임론과 장외투쟁을 향했다면,
8월의 부정은 당 밖(5·18 왜곡)과 당 안(징계 정치), 강성 지지층(재검표 무산) 세 방향에서 동시에 왔다.
평가어에서는 ‘존중 하지않다’·‘물의 일으키다’·‘불신 커지다’가 함께 늘었고,
‘신뢰하다’·‘안정적이다’ 같은 긍정 계열은 일제히 줄었다.
총평하면, 9월 정기국회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대법관 재제청 공방은 대여 공세의 소재를 넉넉히 제공한다.
그러나 이번 달이 보여준 것은 공세가 커질수록 언급량은 늘되 부정도 같이 늘었다는 사실이다.
반사이익이 없는 이유를 온라인은 ‘내부 분열’에서 찾았다.
다음 달의 변수는 이진숙 의원 징계를 둘러싼 국회 윤리특위와 국회법 개정 추진, 당협위원장 직선제의 실제 시행,
10개 선거 무효 소송의 진행이다. 셋 모두 당이 먼저 정리하지 않으면 상대가 정리해 주는 사안이다.
Chapter A. 1개월 간 온라인 여론 동향
부정 4천 건을 넘긴 날이 열하루, 언급량은 늘었지만 부정은 줄지 않았다 — 반사이익 없는 한 달
A-1. 전체 정보량 추이
전체 정보량주요 이슈 발생일
31일 총 25만 9,855건. 평일 1만 건 안팎, 주말 4천 건 안팎의 리듬이 5주 내내 반복됐고,
평일 하루 평균은 첫 주 9천 건에서 마지막 주 1만 2천 건으로 매주 늘어 26일에 기간 최다를 찍었다.
늘어난 언급의 대부분은 취임 1주년 회견, 연찬회, 여야 대표 회동처럼 당 일정을 다룬 기사와 방송 클립이었다.
반면 부정 게시물은 첫 주(8/4~5)부터 마지막 주(8/31)까지 4천 건대를 오갔다.
이번 달 국민의힘의 언급량은 당의 일정을 따라 움직였지만, 부정 게시물의 양은 일정과 무관하게 일정했다.
8월 13일 · 이진숙 의원 5·18 토론회, 재판취소 저지특위 — 이 달 첫 언급량 정점
원내지도부의 취소 요청에도 강행된 ‘5·18 재조명’ 토론회에서 “소요 사태” 발언이 나오고 물병과 주먹이 오가는
소동이 벌어졌다. 당은 “상당히 부적절하다”며 선을 그었고, 여당은 당권 주자 세 명이 모두 참석한 규탄대회를 열었다.
같은 날 당이 띄운 재판취소 저지특위와 보완수사권 폐지 헌법소원, 8·13 부동산 대책 “맹탕” 비판,
당원게시판 서버 압수수색, 선관위 소청 기각 뒤 선거소송 방침이 겹쳤다. 커뮤니티 게시판 게시물의 45%가 부정이었다.
당이 만든 의제가 소속 의원 한 명의 행사에 가려진 날이다.
8월 20일 · 비당권파 4인 당원권 정지, 재경위 퇴장 — 징계가 대여 투쟁을 덮은 날
윤리위가 조경태·진종오·권영진·서범수 의원에게 10개월에서 2년 6개월의 당원권 정지를 의결했고,
한동훈 전 대표는 “공당 사당화”, 권영진 의원은 “당권파의 충실한 사냥개”라고 반발했다.
당협위원장 전면 재선출은 원내대표의 제동으로 보류됐다. 같은 날 재경위 예결소위원장 문제로 상임위에서 퇴장했고,
보수 원로의 “이진숙 같은 사람 말 들으면 민심 얻기 힘들 것”이라는 경고와 종교단체의 ‘국민의힘 가입’ 사과문이 나왔다.
카페 게시물의 부정은 이날 45%에서 다음 날 51%로 올랐다.
당 밖과 싸운 하루였지만 커뮤니티가 기억한 것은 당 안의 싸움이었다.
8월 24일 · 여당 대표 예방과 이진숙 의원 고소 — 부정 게시물 이 달 두 번째
취임 인사차 찾아온 여당 대표 앞에서 장동혁 대표는 “친명 대법관 26명”을 거론하며 사법부 문제를 꺼냈고,
이진숙 의원은 ‘여자 히틀러’ 발언을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당협위원장 선출 방식에 소속 의원 60여 명이 모여 반대 의견을 낸 회의 결과와
‘이진숙 징계 찬성 3천 대 반대 8만’이라는 당원 서명 결과가 카페에서 반복 공유됐고,
8·23 당정의 세제 수정을 두고는 “생색내기 쇼”라는 당의 논평이 나왔다. 부정 게시물 4,537건으로 이 달 두 번째였다.
여야 대표의 첫 만남보다 당원 서명전이 더 많이 읽힌 날이다.
8월 26일 · 취임 1주년, 제명 촉구 결의안 가결 — 기간 최고 언급량
장동혁 대표가 ‘국민의힘 2.0’ 4대 혁신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현충원을 참배한 날, 국회 본회의는 이진숙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을
재석 159명 중 찬성 157명으로 가결했다. 당은 퇴장했지만 소속 의원 다섯 명이 표결에 남았고 한 명은 “마음으로는 찬성”이라며 기권했다.
선관위 득표 조작 의혹 기자회견, 전직 대통령의 연찬회 참석 예고와 여당의 “다음은 윤석열이냐” 논평, 개혁신당 대표 사퇴에 따른 합당론까지 겹쳤다.
부정 비율은 30.4%로 이 달에서 두 번째로 낮았다.
가장 많이 말해진 날이자 부정 비율이 가장 낮은 축에 든 날인데, 그 차이를 채운 것은 기사였다.
8월 31일 · 개각 ‘방탄’ 공세와 전직 대통령 예방 — 블로그 부정 이 달 최다
전날 발표된 개각을 두고 “좌파 잡탕 개각”, “재판취소용” 공세를 폈고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게 화력이 집중됐다.
같은 날 원내대표가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하자 “박근혜 이어 MB, 과거로의 퇴행”이라는 비판이 붙었다.
대법관 재제청 요구 규탄, 대법원장 부친상 조문도 이날이었다. 블로그 게시물 열에 여섯이 부정으로 이 달 블로그 가운데 가장 높았다.
공세는 강했지만 ‘퇴행’ 프레임이 공세 뉴스와 같은 날 나란히 붙었다.
A-2. 감성별 추이
긍정률부정률중립률
이 차트에서 읽어야 할 특징은 두 가지다. 첫째, 부정은 논점을 따라 오르내리지 않고 바닥처럼 깔려 있었다.
부정 비율이 30% 아래로 내려간 날은 하루(8/27)뿐이었고, 부정 게시물이 4천 건을 넘긴 날은 첫 주 화·수요일부터 마지막 날까지 열하루다.
둘째, 긍정은 한 달 내내 3% 안팎이었고 반사이익은 없었다.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 하락 보도가 이어진 시기였지만
긍정 게시물은 하루 200~500건 수준에 머물렀다. 가장 많았던 27일(505건)은 전직 대통령이 연찬회에 참석한 날로,
이 달의 긍정은 바깥의 호감이 아니라 지지층의 결집에서 나왔다.
시사점은 비율의 착시에 있다. 평일 부정 비율은 첫 주 44.7%에서 둘째 주 38.4%, 셋째 주 35.7%, 마지막 주 33.1%로 매주 내려왔다.
그러나 부정 게시물의 절대량은 주마다 1만 6천~2만 건으로 같았고, 내려간 것은 기사와 클립이 늘어 분모가 커진 결과다.
비율이 내려간 이유는 기사와 클립이 늘어난 데 있다. 이런 부정은 논점 하나를 정리해서 줄일 수 있는 성격이 아니어서,
어디서 오는 부정인지를 갈라 읽는 것이 먼저다. 채널별 분포(A-3)와 커뮤니티 반응(B-2)에서 그 방향이 셋으로 갈린다.
참고 · 부정 ‘비율’이 가장 높았던 8월 22일(58.5%)과 8일(57.2%)은 전체 게시물이 3~4천 건에 그친 토요일이어서,
비율보다는 부정 게시물의 절대량이 많았던 날(8/14, 8/24, 8/13, 8/19)을 기준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A-3. 채널별 감성
긍정부정중립
부정 담론의 생산지는 커뮤니티군이고, 이번 달에는 절반을 넘겼다. 커뮤니티·블로그·카페 합산 부정 비율은 52.0%로
블로그(54.9%)·커뮤니티(48.4%)·카페(47.9%) 모두 절반 안팎이며, 언론(37.1%)과 SNS(33.3%)를 크게 웃돈다.
언론의 부정 비율이 열에 넷에 이른다는 것도 짚어둘 대목이다. 토론회 소동, 징계 반발, 전직 대통령 초청이 기사 제목 단계에서 이미 부정으로 분류됐다는 뜻이다.
게시판형 커뮤니티의 긍정은 2.1%로 전 채널 가운데 가장 낮은데, 지지 게시판과 반대 게시판이 같은 채널 안에서
각각 다른 방향의 부정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지지 게시판은 징계와 재검표 무산을 두고 당을 압박했고, 반대 게시판은 5·18 왜곡과 전직 대통령 소환을 두고 당을 비판했다.
긍정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채널은 카카오스토리(10.9%)와 인스타그램(8.9%)이다. 의원과 당원 계정의 광복절·현충원·연찬회 게시물이 몰린 결과다.
다만 인스타그램은 부정 비율도 45.1%로 높고, X는 부정 45.5%에 부정 절대량이 SNS 가운데 유튜브 다음으로 많다.
X에서는 반대층의 ‘해체’ 요구와 강성 지지층의 ‘배신’ 규탄이 같은 날 올라와,
SNS에서 국민의힘은 양쪽에서 동시에 비판받는 위치였다. 유튜브는 부정 27.0%로 SNS 중 가장 낮지만 방송 클립이 대부분이다.
채널 묶음 기준 · 언론은 뉴스, 커뮤니티는 커뮤니티·블로그·카페,
SNS는 X(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를 합산했다.
Chapter B. 커뮤니티 여론 동향
부정은 세 방향에서 왔다 — 5·18 왜곡을 겨눈 반대층, 징계를 겨눈 당내, 재검표 무산을 겨눈 강성 지지층
B-1. 커뮤니티 여론 추이
커뮤니티블로그카페
눈에 띄는 점은 세 채널의 정점이 서로 다른 사건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커뮤니티 게시판은 13일 763건으로 가장 많았다.
5·18 토론회, 당원게시판 압수수색, 재판취소 저지특위가 한 날에 겹치자 기사 제목을 옮기고 곧바로 논평하는 중계형 소비가 몰린 날이다.
블로그는 31일 1,331건으로 정점을 찍었고 27일 1,252건이 그 다음인데, 개각 공세와 장관 후보자 프로필, 전직 대통령의 연찬회 발언을 정리한 글이 몰린 날이다.
두 날 모두 블로그 게시물의 절반 이상이 부정이어서, 이번 달 블로그는 정리 채널이라기보다 논평 채널이었다.
카페는 24일 317건이 최고였다. 이진숙 의원 징계 서명 결과와 당협위원장 반발을 보수 당원 카페가 옮기고,
반대 성향 카페가 지지율 기사를 공유한 날이다. 전당대회 같은 대형 일정이 없었는데도 후반 블로그 하루 평균이 1천 건대로 전반보다 늘어난 것은,
징계·연찬회·개각처럼 논평할 거리가 매주 공급됐기 때문이다.
B-2. 커뮤니티별 반응
커뮤니티군의 반응은 세 방향으로 나뉜다. 첫째는 당 밖에서 오는 부정이다. 5·18 토론회가 제명 촉구 결의안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기사 제목 그대로 공유됐고, “전장연은 범죄집단” 발언은 한 게시판에 스무 번 넘게 올라왔으며, 전직 대통령 초청은 ‘퇴행’으로 정리됐다.
둘째는 당 안에서 오는 부정이다. 비당권파 징계, 당협위원장 물갈이, 당원게시판 압수수색을 두고 의원들의 SNS 글이 보수 당원 카페로 옮겨지며
“사당화”, “동료가 적인가”라는 논쟁이 당원 사이에서 벌어졌다.
셋째는 강성 지지층에서 오는 부정이다. 재검표 무산과 선관위 문제를 두고 당이 끝까지 싸우지 않는다는 압박이 이어졌다.
긍정은 전직 대통령의 결집 메시지를 정리한 글과 “우리가 장동혁이다”류의 지지 표시에 그쳤다.
에펨코리아부정
국민의힘도 말렸는데... 주먹싸움 낳은 이진숙 '5·18 포럼'
배경 · 원내지도부가 사전에 취소를 요청했는데도 토론회가 강행됐고, 당은 “상당히 부적절하다”며 선을 그었다. 그러나 커뮤니티에서는 ‘당이 말렸다’는 사실이 ‘말렸는데도 못 막았다’로 읽혔다. 5·18을 둘러싼 발언은 보수 정당에서 되풀이돼 온 위험 요인이어서, 소속 의원 한 명의 행사가 곧바로 당 전체의 부정으로 번지는 구조가 이번에도 작동했다. 이날 커뮤니티 게시판 게시물의 45%가 부정이었다.
네이버카페부정
♥️고동진의원 페북‼️지금 국민의힘의 가장 큰 적이 정말 우리 당의 동료 의원들입니까?
배경 · 윤리위가 비당권파 의원 4명에게 당원권 정지를 의결한 다음 날, 의원들의 SNS 글이 보수 성향 당원 카페로 그대로 옮겨진 유형이다. 징계 소식을 접한 당원들이 찬반으로 갈리면서 당내 갈등이 당원 커뮤니티 안에서 실시간으로 재현됐고, 이날 카페 게시물의 절반이 부정이었다. ‘사당화’·‘사냥개’ 같은 표현도 같은 경로로 퍼졌다.
네이버블로그긍정
박근혜 국민의힘 단합 내부 분열 경고와 정권 회복 메시지
배경 · 14년 만에 당 공식 행사에 나선 전직 대통령의 “내부 분열만큼 무서운 적은 없다”는 발언을 정리한 블로그 글이다. 지지층에는 결집의 계기였고, 이날 블로그 긍정 게시물은 이 달 블로그 가운데 가장 많았다. 다만 같은 날 같은 채널에서 부정 게시물이 긍정의 일곱 배를 넘었는데, 바깥에서는 탄핵된 전직 대통령의 소환이 ‘퇴행’ 프레임으로 소비됐기 때문이다. 한 사건이 안팎에서 정반대로 읽힌 사례다.
마이민트부정
송파 올림픽 공원 재검표 무산 '네 탓' 공방
배경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와 개표소 재검표 요구가 8월 말 무산된 뒤 나온 게시물이다. 강성 지지층은 당이 끝까지 싸우지 않았다고 압박했고, 반대층은 부정선거 음모론 프레임으로 비판했다. 같은 사건을 두고 지지층과 반대층이 서로 다른 이유로 당을 비판하는 구조가 이 달 부정 담론의 특징이며, 당은 서울시장 등 10개 선거의 무효 소송 제기로 대응했다.
반응 더 보기 (8건)접기
이토랜드부정
(국민의힘) 장동혁, 친한계 겨냥 '물갈이' 예고‥"바퀴벌레 퇴치해야"
당협위원장 전원 재선출 방침을 다룬 게시물이다. 표현 자체가 비당권파를 겨눈 것으로 읽히며 여러 사이트에서 공유됐다.
뽐뿌부정
[속보] 경찰, 어제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압수수색
당원게시판 사건 수사가 재개된 소식이다. 같은 제목이 다섯 사이트에서 반복됐고, 한동훈 전 대표 복당 논쟁과 묶여 소비됐다.
디시인사이드부정
“민주당 분당보다 무섭다” 국힘 덮친 ‘이재명 연합’ 공포
대통령과 당 중진의 골프 회동 보도 뒤 나온 기사 공유 유형이다. 다섯 개 사이트에 올라와 개헌 논의와 함께 ‘분열’ 논점을 키웠다.
디시인사이드부정
"전장연은 범죄집단" 국민의힘 의원 망언 논란
한 게시판에 같은 제목이 스무 번 넘게 올라온, 이 달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이 반복된 게시물이다. 소속 의원 발언 하나가 당 전체의 부정으로 번지는 전형이다.
디시인사이드부정
[사설]박근혜 불러낸 국민의힘, 퇴행이다
연찬회 참석을 비판한 사설 공유 게시물이다. 지지층 결집 메시지가 바깥에서는 ‘과거 회귀’로 정리됐다.
네이버카페부정
'찬성 3000명 vs 반대 80000명' 이진숙 징계 두고 쪼개진 국힘 당원
당원 대상 징계 찬반 서명 결과를 공유한 게시물이다. 제명 촉구 결의안 표결 이틀 전, 당원 여론이 당 지도부의 ‘징계 반대’ 방침과 같은 방향임을 보여줬다.
네이버카페긍정
우리가 장동혁이다
보수 당원 카페의 지지 게시물이다. 사퇴론이 불거진 시기에 지도부 결집을 표시하는 유형으로, 카페 긍정 게시물은 어느 날도 열 건 안팎에 그쳤다.
네이버블로그부정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38.9%까지 하락…그런데 국민의힘은 왜 뜨지 못하나
대통령·여당 지지율 하락 보도와 함께 나온 블로그 논평이다. 반사이익이 없는 이유를 당 내부에서 찾는 글 유형이 월말에 늘었다.
Chapter C. SNS 여론 동향
유튜브가 SNS 언급의 3분의 2, X에서는 ‘해체’와 ‘배신’이 같은 날 — 양쪽에서 비판받은 SNS
C-1. SNS 여론 추이
유튜브X(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SNS 언급의 3분의 2(65.3%)는 유튜브이고, 정점인 20일과 26일(각 943건)은 징계 의결과 제명 촉구 결의안 가결이 방송 클립으로 쏟아진 날이다.
이 채널은 이번 달에도 ‘시청’형 소비의 공간이었다. 직접 목소리를 내는 곳은 X였다. 정점은 토론회 다음 날인 14일(281건)로,
이날 X 게시물의 절반 이상이 부정이고 긍정은 다섯 건이었다. 인스타그램은 토론회 당일인 13일(146건)이 최고였는데,
여당 의원 계정의 규탄대회 게시물과 방송 카드가 채운 정점이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SNS의 정점이 당의 일정이 아니라 당을 겨눈 사건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취임 1주년과 연찬회가 있던 24~27일에도 유튜브는 하루 880~940건으로 높았지만, 그 내용은 사퇴론과 보이콧 기류를 다룬 클립이었다.
C-2. SNS별 반응
SNS의 논점은 커뮤니티와 같지만 발신자가 다르다. X에서는 반대층의 “내란당 해체” 요구와
강성 지지층의 “배신의 DNA” 규탄이 같은 날 올라왔고, 지지층의 긍정 게시물조차 다른 계파를 겨눈 내용이 많았다.
인스타그램은 여당 의원 계정의 규탄대회 카드와 방송 카드가 국민의힘 언급을 채웠고, 당 쪽 발신은 광복절과 현충원 게시물 몇 건에 그쳤다.
유튜브는 징계·제명·연찬회 클립을 시청하는 채널이었다.
이번 달 SNS에서 국민의힘을 말한 주체의 다수는 당과 지지자가 아니라 상대 진영과 방송이었다.
X(트위터)부정
국민의 힘!
배신의 DNA가 작동하기 시작하였는가?
올공의 부정선거 집회 진정성을 훼손하는 윤상현의 발언!
이재명과 비공개 골프회동한 박덕흠등의 내통!
장동혁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는 당내의 끊임없는 자해행위등
더럽고 추악한 징조가 지속되고 있다
국민의 힘이 결단코 가지 말아야 할 길이다!
배경 · 부정 게시물이 곧 반대 여론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다. 이 게시물은 당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당이 더 강경해야 한다고 요구하는 강성 지지층의 압박이다. 개표소 앞 집회, 대통령과의 골프 회동, 사퇴론을 모두 ‘배신’으로 묶었다. X의 부정 게시물에는 이런 유형과 반대층의 ‘해체’ 요구가 같은 날 함께 올라왔다.
인스타그램부정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한 5·18 민주화운동 관련 토론회에서 5·18을 '소요 사태'로 규정하고 전두환을 옹호하는 망언이 나와 정치권에 거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역사적 가치를 폄훼하는 극우 뉴라이트 인사들의 발언이 잇따랐고, 이에 반발하는 참석자들 사이에서 고성과 물리적 충돌이 발생해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배경 · 인스타그램은 정치 소식이 뉴스 카드 형식으로 소비되는 채널이다. 토론회 당일과 다음 날 인스타그램에는 이 카드와 함께 여당 의원 계정의 규탄대회 게시물이 몰려, 이 달 인스타그램 정점(8/13)은 당을 겨눈 쪽이 만들었다. 이날 인스타그램 게시물의 절반 이상이 부정이었다.
인스타그램부정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자 장동혁 대표 측근인 정희용 사무총장이 “이게 뭐하는 거냐” “판 깔아주고…”라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는데, 그 대화가 그대로 라이브로 송출됐습니다.
배경 · 당의 유일한 광역단체장과 당권파의 긴장이 회의 생중계로 노출된 사안이다. 같은 카드가 두 번 게시됐다. 징계·당협 개편과 별개로, 당내 관계가 편집되지 않은 장면으로 SNS에 오르는 일이 이 달에 반복됐고, 밀양 가뭄 현장의 ‘과잉 의전’ 사진도 같은 날 같은 방식으로 퍼졌다.
유튜브부정
취임 1주년 장동혁 “당원 중심 정당”…‘당심’ ‘민심’ 당내 설전도 [9시 뉴스] / KBS 2026.08.26.
배경 · 취임 1주년 회견을 다룬 방송 클립이다. 당원 직선제로 ‘당심’을 강화하겠다는 쇄신안에 비당권파가 ‘민심’을 들어 사퇴를 요구한 구도가 그대로 제목이 됐다. 유튜브는 SNS 언급의 3분의 2를 차지하지만 방송 클립이 대부분이어서, 이런 대립 구도가 반복 노출되는 통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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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트위터)부정
이준석 “장동혁, 황교안의 길 가나”|국민의힘 부정선거 논란·장외투쟁, 차기 총선 대패 경고
“묻지마식 보수 통합은 실패 반복”…이준석, 장동혁 체제에 직격탄
보수 진영 안에서 나온 비판을 공유한 게시물이다. 월말 이준석 대표 사퇴 뒤 합당론이 불거지며 다시 소환됐다.
X(트위터)부정
국민의힘은
윤석열 지키려다 폭망하고
이진숙 지키려다 쫄망해라. ㅋ
제명 촉구 결의안 가결일의 반대층 게시물이다. 이진숙 의원 문제가 탄핵 국면의 기억과 묶여 소비됐다.
X(트위터)부정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냈던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정작 오늘 표결에선 ‘폐지 반대’
국민의힘 의원들 “묵묵부답”, 민주당 의원들 “착오인 듯”... ‘황당 해프닝’
지방의회의 표결 실수를 다룬 게시물이다. 중앙당 논란과 무관한 사안도 당 이름이 붙으면 같은 날 부정으로 묶였다.
X(트위터)긍정
구구절절 옳은 말씀 하시는 국민 편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님 멋있습니다!!❤️❤️✌️
"친한계 싹 다 도려내야" 안철수, 소통관 회견장서 터뜨린 한마디가
지지층의 긍정 게시물이지만 내용은 당내 다른 계파를 겨눈 것이다. 이 달 X의 긍정 게시물 다수가 이런 형태였다.
인스타그램부정
가뭄 피해 현장을 방문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사진 한 장이 논란이 됐습니다. 폭염 속에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쪼그려 앉아 보고용 상황판을 손으로 받친 모습에, '과잉 의전' 논란이 불거진 겁니다. 국민의힘은 상황판 뒤에 직원들이 있는 줄 몰랐다며 사과했습니다.
현장 사진 한 장이 카드뉴스로 확산된 사례다. 정책 논쟁과 무관하게 이미지로 소비되는 부정의 전형이다.
유튜브부정
[충격] 국민의힘 향해 폭발한 김종인 이진숙 사태에 던진 경고
보수 원로의 경고를 다룬 클립으로, 같은 제목이 두 차례 올라왔다. 이진숙 의원 대응을 두고 당 안팎의 비판이 클립으로 반복됐다.
유튜브부정
"박근혜까지 불렀는데 왜?" 국힘 의원들 '보이콧' 기류 / KNN
연찬회 전날 비당권파의 불참 기류를 다룬 방송 클립이다. 결집 행사 자체가 분열 보도의 소재가 됐다.
페이스북긍정
[국립 서울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오늘 아침 장동혁 대표님 취임 1주년을 맞아, 당 지도부 그리고 동료 의원들과 함께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았습니다.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후손들에게 반드시 지금보다 나은 나라를 물려주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당직자의 취임 1주년 참배 게시물이다. 페이스북 8월 26일 긍정 게시물은 세 건에 그쳤다.
Chapter D. 핵심 키워드
‘당협위원장’ 세 배, ‘#조희대’ 열다섯 배, ‘이진숙’·‘박근혜’는 새로 등장 — 안팎에서 동시에 만들어진 키워드 지형
1이진숙 · 5·18#이진숙 +468.7%
지난달에는 없다가 이번 달 새로 등장한 연관어 가운데 1위로, 2만 건 가까이 언급됐다. 해시태그 ‘#이진숙’은 다섯 배 넘게 늘었고 ‘5·18 민주화운동’·‘결의안’·‘전두환’이 함께 새로 들어왔다. 소속 의원이 국회에서 연 토론회에서 5·18을 ‘소요 사태’로 규정하는 발언이 나왔고, 당이 “부적절”이라고 선을 그었는데도 헌정 사상 첫 제명 촉구 결의안이 가결되기까지 2주가 걸리지 않았다. 당원 서명에서는 징계 반대가 압도했고 본회의에서는 소속 의원 다섯 명이 표결에 남았다. 당 밖의 비판과 당 안의 분열이 한 키워드에서 동시에 만들어진 사례이며, 윤리특위와 국회법 개정 추진으로 9월에도 남는다.
2당협위원장 · 비당권파 징계당협위원장 +178.4%
연관어 증가율 1위다. ‘비당권파’·‘현역의원’·‘서범수’가 새로 등장했고 ‘진종오’는 두 배, ‘중진’은 절반 이상 늘었다. 당협위원장 전원을 당원 투표로 다시 뽑겠다는 방침이 ‘물갈이’로 읽혔고, 같은 주 윤리위가 비당권파 의원 4명에게 당원권 정지를 의결하자 “공당 사당화”라는 반발이 나왔다. 취임 1주년 회견의 ‘당원주권 2.0’은 이 방침을 완수하겠다는 뜻으로 읽혔고, 비당권파는 사퇴론으로 답했다. 당이 스스로 만든 의제 가운데 가장 큰 부정을 만든 키워드다. 커뮤니티에서는 ‘당심’과 ‘민심’이 대립어처럼 쓰였다.
3박근혜 · 연찬회박근혜 1만 236건 신규
‘박근혜’와 ‘연찬회’가 나란히 새 연관어로 들어왔고 해시태그에서도 ‘#박근혜’가 상위 30위 안에 올랐다. 탄핵으로 물러난 전직 대통령이 14년 만에 당 행사에 나서 “내부 분열만큼 무서운 적은 없다”고 말했고, 연찬회장에서는 사퇴론이 사라졌다. 그러나 바깥에서는 “다음은 윤석열이냐”는 여당 논평과 ‘퇴행’ 사설이 같은 날 붙었고, 나흘 뒤 원내대표의 이명박 전 대통령 예방으로 프레임이 굳어졌다. 지지층 결집과 중도층 이탈이 같은 사건에서 갈라지는 구조를 이 키워드가 보여준다. 블로그에서는 이 날 긍정과 부정이 함께 이 달 최다였다.
4조희대 · 대법관 제청#조희대 +1,376.2%
해시태그 증가율 1위다. 연관어에서도 ‘조희대’·‘대법원장’·‘대법관’·‘법관’이 새로 등장했고 ‘탄핵’은 두 배, ‘사법부’는 8할 넘게 늘었다. 대법원장의 대법관 서면 제청에 여당이 사퇴를 요구하자 당은 “협의 요구 자체가 위헌”이라며 사법부 편에 섰고, 대통령의 재제청 요구 뒤에는 “탄핵 사유”라고 맞섰다. 이 달 대여 공세 가운데 당이 프레임을 먼저 잡은 유일한 의제이며, 커뮤니티와 X에서 ‘사법부 독립’과 ‘독주’ 두 프레임이 맞붙었다. 9월 재제청 공방으로 그대로 이어진다.
5주택 · 세제개편주택 +116.5%
‘주택’이 두 배 넘게, ‘부동산’·‘세금’·‘집값’이 7~8할 늘었고 ‘주택공급’·‘세제개편안’·‘용산공원’이 새로 등장했다. 8·13 부동산 대책을 “맹탕·재탕”으로, 비거주 1주택 세제를 “현대판 고려장”으로 규정한 공세가 이어졌고, 열흘 뒤 당정이 실거주 인정 범위를 넓히자 “생색내기 쇼”라고 다시 공격했다. 정책 공세가 정부안 수정으로 이어진 드문 사례인데도 온라인에서는 당의 몫으로 정리되지 않았다. 대여 공세 기사 자체가 부정으로 분류되는 구조 때문으로, 정기국회에서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
평가어의 변화가 이 달을 가장 압축한다. 부정 계열에서 ‘존중 하지않다’(+195.0%)·‘불신 커지다’(+158.1%)·‘물의 일으키다’(+99.8%)·‘탄핵감’이
나란히 늘었고, ‘신뢰하지않다’·‘실망 끼치다’·‘부적합하다’가 새로 등장했다. ‘지지율 폭락하다’도 다섯 배 넘게 늘었지만
그 대상은 대통령과 여당이었고, 같은 시기 국민의힘에는 ‘왜 뜨지 못하나’가 붙었다.
더 눈에 띄는 것은 긍정 쪽이다. 상위 긍정 평가어인 ‘인정하다’(−12.9%)·‘안정적이다’(−21.4%)·‘신뢰하다’(−46.8%)가 일제히 줄었다.
이번 달 부정의 축은 ‘존중’과 ‘신뢰’였고, 긍정 담론은 늘지 않고 빠졌다.
Chapter E. AI 자체 평가
여당 하락에도 반사이익 없이 20%대, 당원은 결집했지만 지지율은 제자리 — 징계 정치와 5·18이 남긴 비용
여론 및 지지율 변화
당 지지율은 여당의 하락에도 오르지 않았다. 한국갤럽 8월 4주 조사에서 25%로 여당(39%)과 14%p 차이였고, 전국지표조사(NBS) 8월 4주에서는 20%로 여당(41%)의 절반 수준이었으며, 리얼미터에서는 37.7%로 격차가 한 자릿수였다. 같은 조사에서 장동혁 대표의 직무 긍정 평가는 23%에 그쳤다.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를 잇달아 경신하는 동안 여당에서 빠진 지지는 무당층으로 옮겨갔다. ‘반사이익 부재’가 이 달 지지율의 핵심 현상이며, 지방선거 직후 반짝 올랐던 지지율이 징계 정치 국면에서 다시 내려온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주요 이슈
단연 이진숙 의원의 5·18 토론회와 헌정 사상 첫 제명 촉구 결의안 가결이다. 이와 함께 장동혁 체제의 내홍이 이 달을 관통했다. 당협위원장 전원 재선출 방침, 비당권파 의원 4명의 당원권 정지, 취임 1주년 쇄신안과 사퇴론, 전직 대통령 두 명의 잇단 소환이 한 달 안에 벌어졌다. 대외적으로는 8·13 부동산 대책과 세제개편안 비판, 대법관 서면 제청 국면에서의 사법부 옹호, 6·3 지방선거 10개 선거 무효 소송 제기, 월말 개각 공세가 주요 의제였다.
주요 성과
부동산 세제개편안에 대한 비판이 당정의 실거주 인정 범위 확대로 이어진 것은 야당의 정책 공세가 정부안 수정에 반영된 사례다. 대법관 제청 논란에서 ‘사법부 독립’ 프레임을 먼저 잡았고, 취임 1주년에 맞춰 ‘국민의힘 2.0’ 쇄신안을 내놓아 당 운영 의제를 당이 제시했다. 연찬회는 공개 반발 없이 ‘원팀’으로 정리됐고 당원 서명과 카페 반응에서 확인되듯 지도부에 대한 당원 결집은 유지됐다. 쇄신안과 징계에 대한 평가는 찬반이 갈리므로 여기서는 절차의 진행이라는 사실을 기술한다.
주요 논란
첫째, 5·18 토론회. 소속 의원이 “5·18이 성역이 돼서는 안 된다”며 연 토론회에서 “소요 사태” 발언이 나왔고, 보수 원로가 “이진숙 같은 사람 말 들으면 민심 얻기 힘들 것”이라고 경고했으며, 결의안 가결 뒤 해당 의원은 “민주당 독재”라고 반발했다. 둘째, 징계 정치. 비당권파 4인 중징계에 한동훈 전 대표는 “공당 사당화”, 권영진 의원은 “당권파의 충실한 사냥개”라고 했고, 당협위원장 물갈이 방침은 “바퀴벌레 퇴치” 표현과 함께 보도됐다. 셋째, 전직 대통령 소환. 연찬회의 박근혜 전 대통령 참석에 여당은 “다음은 윤석열이냐”, 박지원 의원은 “최순실도 초청하라”고 비꼬았고 원내대표의 이명박 전 대통령 예방이 이어졌다. 넷째, 장면 논란. 서울시장의 원내회의 참석에 사무총장이 “이게 뭐하는 거냐”고 한 대화가 생중계됐고, 가뭄 현장의 ‘인간 받침대’ 사진, “전장연은 범죄집단” 발언이 잇달아 부정을 만들었다.
확인되는 강점
책임당원 100만 명 규모의 당원 조직과 결집력, 6·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등 일부 재보궐을 이긴 수도권 반전의 경험, 부동산·사법부·개각으로 이어지는 대여 공세 소재의 확보가 강점이다. 징계와 사퇴론 속에서도 당원 서명이 지도부 방침을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연찬회가 ‘원팀’으로 정리된 것은, 당 안의 조직 동원력이 논란에 흔들리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구조적 취약점
첫째, 반사이익 부재. 여당 하락분이 무당층으로 가는 구조가 한 달 내내 확인됐다. 둘째, 당원 결집과 지지율의 괴리. 당원 직선제와 당원주권 강화는 결집을 만들지만 중도층에는 강성화로 읽힌다. 셋째, 징계 정치의 자해 효과. 비당권파의 총선 배제가 ‘분열’ 프레임의 근거가 되어 대여 투쟁을 덮었다. 넷째, 역사 인식 리스크의 반복. 5·18 관련 발언은 당이 선을 그어도 당 전체의 부정으로 번지는 유형이다. 다섯째, 과거 지도자 소환. 결집 효과와 ‘퇴행’ 프레임이 같은 사건에서 나오므로, 반복될수록 중도 확장 메시지와 충돌한다.
본 챕터는 AI가 학습한 일반 지식과 공개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한 평가입니다.
Chapter F. 전략적 과제
개인 행사의 당 전체화 차단, 징계 국면 발신 창구 통일, ‘야당이 바꾼 것’ 콘텐츠, 강성 요구의 분리 관리 — 4대 과제
F-1. 전략적 과제
과제 1. 소속 의원 개인 행사가 당 전체의 부정으로 번지는 경로를 차단한다
근거 · 토론회 하나가 커뮤니티 게시판과 인스타그램의 이 달 정점을 만들고 헌정 첫 제명 촉구 결의안까지 이어졌다. 당은 “말렸다”고 선을 그었지만 커뮤니티는 ‘말렸는데도 못 막았다’로 읽었고, “전장연은 범죄집단” 발언도 같은 경로로 당 전체의 부정이 됐다.
① 국회 시설을 쓰거나 소속 의원 명의로 여는 행사는 당 공보 부서에 사전 등록하고 주제·공동주최자를 검토하는 절차를 둔다. ② 당헌에 명시된 5·18 정신 등 당의 공식 가치와 충돌하는 발언이 나오면 ‘당 입장’과 ‘개인 입장’을 구분한 공식 입장문을 당일 안에 당 명의로 낸다. 만류 사실을 뒤늦게 알리는 방식은 이번 달에 효과가 없었다. ③ 논란 발언에는 해당 의원의 정정·사과 여부를 당 차원에서 확인해 공개하는 절차를 두어, 반대층의 결의안과 당원의 반대 서명이 동시에 커지는 구도를 피한다.
과제 2. 징계·당협 개편 국면의 발신 창구를 하나로 모은다
근거 · 징계 의결 당일 의원들의 SNS 글이 보수 당원 카페로 옮겨져 “사당화”·“사냥개” 프레임이 당원 안에서 퍼졌고, 당협위원장 재선출은 의원 60여 명의 반대와 원내대표의 제동으로 보류됐다. 연관어 증가율 1위가 ‘당협위원장’이었다.
① 당협위원장 직선제는 일정·자격·평가 기준까지 담은 로드맵 문서를 당원주권 2.0 위원회 명의로 공개해, ‘물갈이’라는 해석이 붙을 여지를 줄인다. ② 징계는 윤리위 명의의 사유·기준 팩트시트를 의결과 동시에 배포하고, 지도부 발언은 그 자료를 인용하는 형식으로 통일한다. ③ 징계·개편 사안은 당원 대상 온라인 설명회와 질의응답 창구를 열어, 당 채널이 당원 카페의 1차 출처가 되게 한다.
과제 3. 반사이익 부재를 ‘야당이 바꾼 것’ 콘텐츠로 메운다
근거 · 평가어 ‘지지율 폭락하다’가 다섯 배 넘게 늘었지만 대상은 여당이었고, 국민의힘에는 ‘왜 뜨지 못하나’가 붙었다. 세제개편안 비판이 당정 수정으로 이어졌는데도 온라인에서는 당의 성과로 정리되지 않았으며, 대여 공세 기사 자체가 부정으로 분류됐다.
① 세제 수정처럼 야당 공세가 정부안을 바꾼 사례를 ‘바뀐 것’ 목록으로 정기 발표해 공세의 결과를 당의 몫으로 기록한다. ② 정기국회 133개 입법과제를 부동산·물가·안전 등 민생 의제별 시리즈로 나눠 발표 계기를 만들고, 규탄 논평과 정책 발표의 비중을 분리해 관리한다. ③ SNS 언급의 3분의 2가 방송 클립인 유튜브에는 당 공식 채널의 정책 설명 콘텐츠 라인을 두어 ‘사퇴론·보이콧’ 클립 옆에 당의 콘텐츠가 함께 뜨게 한다.
과제 4. 강성 지지층의 요구와 당의 법적 대응을 분리해 관리한다
근거 · 재검표 무산과 선거 무효 소송을 두고 강성 지지층은 ‘배신’으로, 반대층은 ‘음모론’으로 당을 비판했다. 개표소 앞 집회의 ‘당원 동원령’ 논란도 같은 구조였고, 두 방향의 부정이 같은 날 같은 채널(X)에 올라왔다.
① 선거 무효 소송과 국정조사 대응은 당 법률 대응팀 명의로 절차와 근거 중심의 정례 브리핑을 내어 지도부 발언과 분리한다. ② 개표소 앞 집회 등 장외 일정은 당 공식 일정표에서 분리하고 참석 여부를 개인 판단으로 명시해 ‘동원’ 프레임을 피한다. ③ 선거 관리 문제 제기는 득표 조작 의혹 기자회견처럼 자료가 있는 사안으로 한정하는 내부 메시지 기준을 두어, 근거 있는 문제 제기와 음모론이 같은 묶음으로 보도되는 것을 막는다.
(주)윈지코리아컨설팅 · 국민의힘 온라인 여론 월간 분석 보고서 · 2026.08.01. ~ 2026.08.31.